잠실 르엘, 송파 재건축의 상징
잠실 르엘은 송파구 신천동 미성·크로바 재건축 단지다. 총 1,865세대 규모 중 일반분양은 단 216세대라 희소성이 크다.
2호선·8호선 잠실역이 가깝고, 롯데월드타워·석촌호수·올림픽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이미 완성돼 있다. 우수한 학군까지 갖춰 실거주와 투자 모두 매력적인 단지로 평가된다.
분양가와 시세차익
- 45㎡ 약 12억
- 51㎡ 약 13억
- 59㎡ 약 16억
- 74㎡ 약 18억 후반
인근 잠실래미안아이파크 74㎡가 30억대에 거래되는 점을 고려하면 당첨 시 최소 8~10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. 고분양가 논란이 있지만 잠실 입지와 비교 시 여전히 ‘로또 청약’으로 불린다.
청약 일정
- 특별공급: 8월 29일
- 1순위(해당·기타): 9월 1~2일
- 2순위: 9월 3일
- 당첨자 발표: 9월 9일
- 계약: 9월 22~24일
청약 자격 요건
- 서울·수도권 거주자, 서울 2년 이상 거주자 우선
- 세대주, 무주택 또는 1주택 처분 조건
- 청약통장 24개월 이상 + 예치금 충족 필요
- 신혼부부·다자녀·생애최초 특별공급 가능
자금 계획과 진입장벽
잠실 르엘 청약은 자금 마련이 가장 큰 변수다.
- 계약금 20% (74㎡ 기준 약 3억 7천만 원) 필요
- 중도금 대출 최대 6억 가능, 잔금 약 12억은 현금 마련 필수
- 발코니 확장비·취득세까지 합치면 실제로는 13억 원 이상 필요
- 전세대출 활용 불가 → 순수 현금 동원력 필요
여기에 청약 순위별 자금 부담 차이도 있다.
- 1순위 청약은 경쟁이 치열해 인기 평형일수록 당첨 가능성을 높이려면 자금 준비가 확실해야 한다.
- 2순위 청약은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지만, 미계약분이 나오면 잔여 물량을 노릴 수 있다. 이 경우 계약 시점까지 현금 유동성을 확보한 지원자가 유리하다.
즉, 단순히 가점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당첨 후 곧바로 계약금과 잔금을 납부할 수 있는 자금 계획을 선행해야 한다.
청약 전략
일반공급 110세대, 특별공급 106세대로 배정된다. 60㎡ 이하는 추첨제 60%, 60㎡ 초과는 추첨제 30% 비율이 적용된다. 무주택 가점이 낮은 수요자는 추첨제를 노릴 수 있고, 가점이 높은 수요자는 경쟁력 있는 평형에 도전할 만하다.
규제로는 재당첨 제한 10년, 전매제한 3년, 실거주 의무 3년이 적용된다. 다만 분양가가 시세 100% 이상일 경우 실거주 의무가 면제될 가능성도 있다.
결론
잠실 르엘 청약은 희소 물량과 압도적인 입지 덕분에 수억 원대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기회다. 다만 계약금과 잔금을 감당할 수 있는 현금 동원력이 필수 조건이다. 본인의 가점과 자금 상황을 냉정하게 따져본 후 1순위·2순위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청약의 열쇠가 될 것이다.